8/15/11

내가 정말 사랑하는 책

내가 정말 사랑했던, 2년을 함께했던 그녀가 세상에 남기고 간 흔적.



아이가 울면 달래기 위해 쥐어주는 초콜릿 한 조각.
 하지만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바로 그것일까?
 이 책은 아이들이 무엇 때문에 우는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너무나 당연해서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할 뿐,
아이들 역시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고 관심 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사실 "절대 보지 마세요! 절대 듣지 마세요!"란 외침에는
 "제발 봐주세요! 제발 들어주세요!"라는 정반대의 속뜻이 담겨 있는 것.
 그렇게 저자는 가장 중요하지만 잊고 있었던,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힘주어 말한다.
 읽는 이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생각하게 하는 이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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